
‘사이언스’는 기능이 향상된 나노크리스탈을 만든 독일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표지논문으로 소개했다. 나노크리스탈은 나노미터(nm·1nm=10억분의 1m) 크기의 입자 여럿이 모여 있는 것을 말한다.
독일 연구진은 전자를 ‘코솔벤트’라는 용매를 이용해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황화납 나노크리스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용매가 여러 나노 입자가 한데 모이는 결정화 과정을 빠르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 용매는 또 황화납 입자들이 붙을 때 각 입자 표면에 있는 올레산을 밀착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입자가 더욱 가까이 있게 돼 전자 전달이 보다 원활히 이뤄진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미래에 태양전지판이나 재생배터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TH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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